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2천 달러에 머물면서 달러 기준으로 4년 만에 감소했습니다. 경제성장률은 정부가 재정을 풀어 떠받친 덕에 2.0%를 가까스로 달성했지만, 3년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.